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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산여행

해바라기 활짝, 인더섬 bts 반겨주는 여름 광안리 바닷가 7, 8월 여름 광안리 해수욕장 즐기기! 기온이 급 올라버린 한여름의 시작 7월이네요. 바다를 빼놓을 수 없는 부산에서도 어느덧 '부산바다축제' 소식이 들려옵니다. 작년까지만 하여도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를 비롯하여 광안리,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부산바다축제가 이뤄졌는데 올해 공개된 포스터를 보니 광안리를 제외한 해운대, 다대포에서만 부산바다축제가 진행되는듯 합니다. (8월쯤 진행 예정으로 아직 정확한 상세 일정이 안나와서 다음번에 한번 정리해 봐야할듯 해요) 요즘 광안리 바다는, 특별한 행사 축제가 아니어도 찾는 이들이 워낙 많이 늘어났으니깐요.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드론라이트쇼가 한 몫 단단히 했을것 같기도 하고요. 해양스포츠로 즐겨보는 패들보드나 모터보트 등의 인기도 늘 북적거리고 있는 곳입니다. 7월.. 더보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보기좋은 곳 울산 수국 보기좋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부산 근교 나들이로 즐기기 좋은 수국 명소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에요. 해운대 송림공원이나 태종대 태종사에서 즐기는 수국 놀이 등 부산에서 꽤나 수국을 보았다면 부산 근교 수국 보기 좋은 곳으로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괜찮더라고요. 맞은편에 자리한 장생포 고래박물관부터 옛 고래마을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고래박물관쪽에서 시작되는 모노레일이 한가득 피어난 수국과 함께 멋진 운치를 안겨주기도 하는데요. 고래문화마을 곳곳에서 수국과 함께 지나치는 모노레일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보기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고래문화마을에서도 수국 보기 좋은 곳은 세군데정도 있습니다. 장생포 옛마을 근처에.. 더보기
부산에서 만나는 산리오 러버스 클럽 해운대점 해운대 해리단길에서 만나는 부산 산리오 러버스 클럽 영업시간: 12:00 - 20:00 주소: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56-4 단독건물 산리오 러버스 클럽 해운대점으로 산리오 캐릭터즈 굿즈와 카페를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1층은 굿즈 문구샵으로 영업시간내 언제든 방문가능하며 2층 카페는 100% 사전예약 공간입니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사랑받는 산리오이기에 들어서기전 충분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기도 해요. 하나 둘 눈에 밟히다보면 손에서 놓을 수 없게되는 아이들 많이 봤어요 :) 좁은 매장 공간속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충분히 아쉽지않게 즐기고 추억도 사랑스럽게 맹글어오는 산리오 러버스 클럽 부산입니다. 더보기
소소한 수국 산책_ 부산 영도 하리 수국 3곳 풍성한 수국 정원이나 수국 군락까지는 아니지만 한송이 큰 다발로 피어난듯한 수국 뭉치가 너무나 이쁜 영도 수국 스팟입니다. 올해도 태종대 수국축제는 취소가 되었지만 그래도 꽤 볼만하게 피어났다고 합니다. 영도 태종대 수국 들리는 발걸음에 근처에 자리한 아담한 하리 수국들도 함께 들려보기 좋을곳들입니다. 영도 분홍집은 어느새 분홍분홍 태종대 수국과 더불어 부산 영도의 수국 장소로 또하나 유명한 곳이 영도 분홍집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해외 여행객들마저 찾아와서 즐길만큼 꽤 유명해진 곳이기도 한데요. 6월 20일이 넘어가는 지금도 수국 즐기기 너무 좋을만큼 화사하게 몽실거리며 피어나 있습니다. 태종대 버스 주차장 뒷편으로 오르면 살짝씩 분홍집이 보여들기도 합니다. 주말이면 사진을 찍기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더보기
해운대에서 즐기는 부산 수국 부산 해운대에서 즐기는 수국 나들이 최근 부산에서 즐기는 핫플 수국 장소라면 당연 해운대일 거예요.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태종대 태종사 수국이 부산 수국을 대표하였는데 바다 앞에 펼쳐진 송림공원 수국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태종대 수국은 작년부터 수국축제가 취소되고 있는데요. 겨울 가뭄과 기상악화로 작년에도 취소되었던 수국축제가 올해도 미개최하기로 하였답니다. 축제는 없어도 개인적인 방문은 가능하다고 하니 태종대 전경 즐기며 태종사로 올라보아도 괜찮고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라도 한 듯 마침 해운대 수국이 화사하게 반겨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산을 오르거나 교외에 자리하는 불편함 없이 도심 속 평지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접근 입지가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거나 부모님들을 모시고 부산 수.. 더보기
도심 속 휴식공간 오초량 전시와 차한잔 등록문화재 제349호 초량동 일식가옥 오!초량 초량동가옥 재개관展 도심 속 푸르름 만취를 취하는 곳, 아파트 빌딩 숲 사이 그 작은 틈에서오늘의 여유 힐링을 챙겨봅니다. * 관람시간_ 11:00 - 12:30 / 14:00 - 15:30 * 예약제, 한 타임에 12명 입장 가능 부산 원도심 초량동에 자리한 '오초량'은 일맥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전시관, 복합문화공간입니다. 1925년에 지어져서 20년간 일본인이 살았고 해방 이후 80년간 한국 사람이 살며 한국사람의 손실로 돌보아 온 목조 가옥입니다. 이번에 다시금 재개관을 하면서 툇마루 부분이나 일본식 정원도 모두 새롭게 가꾸어졌답니다. 오초량은 목조주택으로는 정원과 공간구성 등 건축물이 우수하여 2007년 9월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349호.. 더보기
그림같은 벚꽃아래 튤립 보기좋은 김해 연지공원 부산 근교에서 벚꽃과 함께 튤립 보기 좋은 곳이라면 당연 김해 연지공원일 거예요. 4월이 되면 단 1, 2주 사이에 사라질 벚꽃을 보러 여기저기 봄나들이를 떠나보게 되는데요. 잠시의 시차를 두고 벚꽃과 튤립이 피고 지는 시기가 다르다 보니 하나쯤은 포기하고 벚꽃이라도 제대로 보러 가자 싶은데 참 다행스럽게도 김해 연지공원으로 달려와보면 핑크빛 벚나무 아래 알록달록 색색깔 튤립이 선명하게도 반겨주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도 노랗고 발갛고 새하얗게 봉긋 피어날 수 있을지 참 신기하다며 그 청롱한 봄꽃이 시선이 사로잡혀버리는 시간들입니다. 연지공원 호수를 한 바퀴 두르다 보면 호수를 면한 언덕 쪽으로는 자리하나 펼치고 피크닉 즐기기 그만이기도 합니다. 연인들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온 가족 봄나들이 피크닉 장소로.. 더보기
부산 산책 즐기기 좋은 곳_ 동래읍성과 고분군 복천박물관 벌써 지난 봄날이 되어버렸네요. 벚꽃이 막 끝나려할 무렵 방문해보았는데 한달정도 전인데 벌써 꽤나 오래되어버린듯 합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동래역이나 4호선 수안역에서 찬찬히 걸어올라도 되고 마을버스를 타고 복천박물관 앞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간만에 하늘도 푸르고 날이 따스한 봄날에 거닐어 보았더니 너무나 숨이차고 운동이 꽤 되는구나 싶었던 산책이었네요. 복천박물관 야외전시관과 고분군을 먼저 마주하고 한번 둘러보는사이 땀이 식어내려가기도 합니다. 봄날에 올라본것이 처음인가., 다양한 봄꽃들이 환히 반겨주고 있었네요. 고분군 복천야외전시관과 복천박물관은 부산광역시 시립박물관의 산하 박물관으로, 삼국시대의 대표적 분묘로서 1969-1994년에 발굴된 동래 복천동 고분군과 복천박물관 일대입니다. 1990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