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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산여행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 보기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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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국 보기좋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부산 근교 나들이로 즐기기 좋은 수국 명소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에요.

해운대 송림공원이나 태종대 태종사에서 즐기는 수국 놀이 등 부산에서 꽤나 수국을 보았다면

부산 근교 수국 보기 좋은 곳으로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괜찮더라고요.

 

맞은편에 자리한 장생포 고래박물관부터 옛 고래마을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고래박물관쪽에서 시작되는 모노레일이 한가득 피어난 수국과 함께 멋진 운치를 안겨주기도 하는데요.

고래문화마을 곳곳에서 수국과 함께 지나치는 모노레일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보기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고래문화마을에서도 수국 보기 좋은 곳은 세군데정도 있습니다.

장생포 옛마을 근처에 자리한 수국정원, 고래놀이터를 사이에 두고 모노레일 올라오는 곳주차장 2 근처의 정자 아래입니다.

 

먼저, 수국정원은 말그대로 공원을 지나다니며 지도에 표기된 명칭 그대로 오색정원 수국정원으로 향하면 됩니다.

장생포 옛거리를 재현한 곳 옆에 있기때문에 위치를 찾기는 쉬운데 인스타 갬성의 모노레일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숲 속 산쪽으로 좀 걸어 올라야합니다.

모노레일이 깔린 길따라 오르면 된다고보시면 되요.

 

건너편에서 시작된 모노레일이 올라오는 입구쪽은 멀리 울산항 바다와 함께 한 프레임에 담기는 모습이

운치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파른 레일을 따라 올라오는 모노레일이 아찔해보이기도 하는 곳인데 그 절벽을 따라

수국이 한가득 뒤덮힌 모습이 너무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만나는 수국은 대부분 푸른 청색의 수국이 많습니다.

절벽을 따라 뒤덮힌 수국도 온통 푸릇푸릇 파랗게 반겨주고 있는데요.

숲 속 쪽에서 만나는 수국은 더 짙은 남색이나 더 짙은 보랏빛의 수국이 진하게 반겨주고 있기도 합니다.

숲 속에서 만나는 수국과 바로 뒤 지나치는 모노레일은 거의 눈높이가 같을만큼 가까이 있어서 동화 속 마을처럼

사진에 담긴 모습도 아주 사랑스런 곳이기도 합니다.

어디에서라도 놓칠 수 없는 수국 포인트입니다.

 

마지막 수국 보기 좋은 곳은 주차장2 근처의 정자 아래쪽인데요.

라벤더밭과 아이들 놀이터를 지나쳐 주차장쪽으로 향하다보면 그 아랫쪽으로 수국 보기 좋은곳이

아담하니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라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바라본 수국은 관리가 참 잘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수국 축제가 꽤 이르게 진행되었는데 6월 말이 다가오는 지금도 여전히 수국들은 봉긋하게 활짝 이쁘게 피어나 있습니다.

햇빛이 쨍한 곳에서는 간혹 지고있는 수국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수국 상태는 여전히 수국 즐기기 좋을때였답니다. 

 

공원을 걷다보면 오르락내리락 은근 꽤 많이 걷게되니까 세 곳 모두 수국을 둘러보려면 마음을 먹고 좀 걸어보아야할듯 합니다.

내리쬐는 무더운 6월의 날씨에 헉헉거릴 수 있어요.다음주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여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요.이제 이렇게 수국의 끝물이 다가왔나 싶기도 하고요.

 

6월에 즐기는 수국 나들이 울산 장생포까지 둘러보며 마무리지어봅니다.

 

수국정원
수국정원
수국정원_ 모노레일과 수국 사진찍기 좋은 곳

 

모노레일 오르는 입구
모노레일 오르는 입구
모노레일 오르는 입구 수국컷

 

 

주차장2 정자 근처 수국보기 좋은 곳
주차장2 정자 근처 수국보기 좋은 곳
주차장2 정자 근처 수국보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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